소리로 알 수 있는 고양이 기분상태!
Editor.펫닥고양이는 강아지와는 다르게 조용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고양이만의 시그널!
무엇이 있는지 펫닥과 함께 알아볼까요?
1. 밥 주세요!
집사를 보며 계속 야옹하고 울거나 쫒아다니며
야옹야옹을 한다면 밥이 부족한지 물이 부족한지,
모래를 갈아줘야 하는지 잘 확인해 보아야해요.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다는 뜻입니다.
2. 사냥 본능 발동!
가끔 창문을 보면서 꺅! 끽! 하고 스타카토로 소리를
내는 것을 들으신 적이 있나요?
사냥감을 보고 잡고 싶어 안달이 났을 때 내는 소리로
'채터링'이라고 부르죠.
하지만 잡을 수 없는 사냥감으로 인해 채터링을
자주한다면 스트레스만 쌓여요.
장난감으로 사냥을 성공시켜줌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3. 저리가!
고양이가 하악! 하고 소리를 낸다면 건드리지 말고
고양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잠시
기다려주세요! 많이 화가 나있는 상태입니다.
4. 기분이 너무 좋아~~~
집사들의 최애 '골골송'!
가만히 눈을 감고 집사 품에 안겨 골골대는 고양이만
있다면 부러울 것이 없죠.
하지만 이 골골송도 이유없이 지속된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무엇이든 궁금할 땐 '펫닥' 수의사와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