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용, 괜찮을까?
Editor.펫닥반려동물과 함께 무더운 여름 나기! 4편 : 여름맞이, 반려묘 미용 괜찮을까?
여름에도 어김없이 털을 내뿜는 고양이!
더운 날씨 때문에 털을 미용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죠?
고양이 미용은 마취를 하여 실시하는 경우도많아
미용을 고민하게 되는데요.
여름철 고양이 미용,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굳이 털을 밀어주지 않아도 돼요!
고양이는 그루밍 같은 행동으로 스스로 체온 조절을
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체온 조절을 도와주고 싶다면?
펫닥 반려동물 백과 여름 나기 2편,
고양이도 더위를 탈까? 를 참고해주세요!
만약 외출 냥이라면?
외출냥이의 털은 너무 바짝 잘라주지 않는 것을
권장해요.
털은 햇빛이나 위험물질에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만약 장모종 고양이 라면?
여름철 피부 질환에 조심해야 해요! 습기가 많은 여름
환경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아요.
엉킨 털이 있다면?
특정 물질에 의해 털이 엉켰다면
반드시 제거해줘야 해요!
그루밍을 통해 특정 물질을 먹을 수 있으니
털을 자르거나, 솜에 물을 묻혀 닦아주세요.
미용은 됐고!
시원한 물이나 떠와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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